만성피로란?
|
|
우리 주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 중 하나가 "피곤하다" "무기력하다" "기운이 하나도 없다" "항상 졸립다"일 것입니다.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세상에 발 맞추기 위해 우리 현대인들은 바쁘게 뛰고 있고 매일 피곤한 생활을 살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계속 피곤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몸이 개운하지 않으며, 계속 기운이 없는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만성피로증후군"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지속되는 피로로 집중력과 기억력이 현저히 저하되고 심한 경우는 사회생활을 계속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목이 자주 아프고 임파선이 자주 붓고 잠이 쏟아지며 미열과 근육통이 지속되며 아무리 자도 개운치 않고 심한 피로감이 몇 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
|
|
만성피로의 원인
|
현대인들의 과도한 스트레스, 환경오염, 공해물질, 전자파, 방사선 노출, 화학약품, 농약 등에 우리 몸이 과도하게 노출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 저하가 나타나고, 잠재해 있던 각종 바이러스, 세균들이 활성화 되어 면역기능이 과민반응을 나타내어 체내에 각종 염증물질이 분비되어 여러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짐.
|
|
진단방법
|
1999년 미국CDC진단 기준
<8가지 중 4가지 이상이 6개월 이상 지속시> |
|
자각 증상으로 느끼는 기억력, 집중력 감퇴 |
|
목이 자주 아픔 |
|
임파선이 자주 아픔 |
|
두통(새로운 유형) |
|
개운하지 않은 잠 |
|
운동 후의 불쾌감 내지는 심한 피로감 |
|
근육통 |
|
관절의 통증 |
|
|
만성피로에 대한 개선방법
|
|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체중감소, 열이 나든지 오한을 느낄 때, 자주 통하는 증상 등)이 동반되는 기질적인 |
|
원인에 대해 검사 실시. |
|
스트레스에 민감하지 않은 생활습관 |
|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술, 담배를 줄임. |
|
명상에 잠기는 등의 이완요법, 가벼운 운동, 취미생활 습관화 |
|
|
피로를 가져오는 질환 및 특징
|
|
중증근무력증 : 반복적인 근육운동에 의한 근육마비 |
|
Addison병 : 피부의 검어짐, 체중감소, 상복통 내지 식욕부진 |
|
고칼슘혈증 : 요로결석, 상복부의 비특이적 불쾌감 |
|
저혈당증 : 비만증, 식은 땀, 심계항진, 비정상적 행동 |
|
아급성내막염, 림프암, 혈액암 : 발열, 체중감소 |
|
흡수 장애 증후근 : 설사, 체중감소 |
|
Narcolepsy : 참을 수 없이 수면에 빠져듬. |
|
주기성 마비 : 사지의 마비, 의식은 명료함 |
|
|
만성피로와 미네랄의 관계
|
피로하다는 것을 가볍게 넘기지 말고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가급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며,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술, 담배를 줄이며,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도 피로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또한 균형잡힌 식생활과 영양도 피로감을 줄어주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미네랄의 섭취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비타민 B6, 크롬, 철분, 아연, 구리, 망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또한 조직 내 과다한 칼슘, 나트륨, 칼륨, 구리의 축적은 만성피로 증후군 환자에게 자주 보이는 패턴입니다. 항상 균형잡힌 영양이 중요합니다.
칼슘/칼륨이 높은 것은 갑상선 기능 저하와 관계되며, 피로는 갑상선 기능 저하와 관계됩니다. 또한 철 결핍성 빈혈은 피로와 숨이 가쁜 현상을 나타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