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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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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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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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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5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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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578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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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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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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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 비만, 전신통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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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배뇨시 불편감, cervix: atrophic, 우측 어깨 수술4회 , 부종, 비만, 가끔 폭식,최근 허리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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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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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1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결핍(상대적으로 칼륨 수치가 더 높아 만성 스트레스 및 Adrenal Fatigue 시사)
3)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환자는 전형적으로 느린 대사 및 Adrenal Fatigue관련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사가 느리고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못하여 고혈당과 저혈당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즉 저혈당으로 폭식을 하게되고 이는 곧바로 고혈당을 유발하고 이어서 반동성 저혈당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하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비만해지게 되고 체중증가로 허리 및 관절에 무리가 가게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Adrenal Fatigue, 만성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아연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4)에너지 생성을 촉진하고 아연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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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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