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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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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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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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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여자, 43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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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861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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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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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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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화끈거림,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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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 상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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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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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3세 여자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수치가 상한치보다 매우 높습니다.
2)나트륨과 칼륨의 수치는 하한치에 분포합니다.
이는 adrenal fatigue를 시사합니다.
3)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Ca/P 상승)
2)스트레스에는 적절히 반응하고 있다고 보이나
나트륨과 칼륨 수치가 모두 하한치에 분포하여 정확한 해석은
힘들므로 false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3)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Ca/K 상승)
4)부신 및 면역 기능은 저하(Na/Mg 저하)는 나트륨 수치가 낮아서 비가 하한치보다 낮아진 것이므로 그 해석도 false negative처리
5)상대적인 마그네슘 결핍(Ca/Mg 상승)
환자의 주 호소증상과 미네랄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Adrenal fatigue를 교정하기 위해서 TA
3)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상대적 마그네슘 결핍과 세포 에너지 생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
5)환자의 칼슘 수치는 매우 높습니다. 칼슘은 세포 외 액에 주로 분포하는 미네랄로 세포 막의 투과성을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러나 환자와 같이 칼슘 수치가 과도하게 상승하게 되면 세포막을 안정화시키는 순기능도 있지만 너무 세포막이 안정화되면 세포막을 통한 영양소 및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과 같은 대사 조절물질들이 cell communication에 장애가 발생하는 역기능도 나타나게 됩니다.
6)환자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가슴이 벌렁벌렁하는 느낌이 있다면 TPO를 추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양불균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환자의 식이도 느린 대사 1형에 맞게
1)탄소화물의 질과 양을 최우선 개선해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흰밀가루에서 현미, 잡곡류로 바꿔야하고 탄수화물 섭취량도 줄이는 것이 안정적인 혈당 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대사 및 에너지 생성 교정에 도움이 되도록 순살코기의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조금 증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3)대사를 더욱 악화시키는 우유 및 유제품, 지방 및 기름의 섭취는 양질로 바꾸고 양을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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