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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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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 설명및 icn추천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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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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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여자, 48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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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113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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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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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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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항진환및 얼굴이 화끈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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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환자는 갑상선항진증을 앓고 있는 환자이며, 얼굴이 화끈거리는 증상및 우울증이 있는 환자이어서 모발검사를 시행했습니다. 혈액검사는 갑상선항진증인데,모발검사상으로는 갑상선 기능저하로 나왔습니나, 이차이점이 이해가 잘안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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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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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0대 초반의 여자환자입니다.
환자의 주 호소는 갑상선기능항진증 및 얼굴이 화끈거림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 결과
1)칼슘과 마그네슘 수치가 상한치보다 모두 매우 높고
나머지 미네랄 수치는 정상범위입니다.
2)독성 중금속 수치는 모두 허용범위 이내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 속도는 느리고(Ca/K 상승)
2)에너지 생성 저하(Ca/K 상승)
3)부신 및 면역기능인 Na/Mg 비는 마그네슘 수치가 정상범위보다 너무
높아 그 비에 대한 해석은 false negative로 처리
느리 대사 1형은 대사 속도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갑상선기능으로 혼동하여 언급) 저하, 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가 특징이나 환자처럼 기존의 혈액 검사에서는 갑상선 기능항진으로 진단되고 실제 증상도 화끈거리거나 빈맥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데 조직 검사인 미네랄 검사에서는 아주 상반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혈중에 포도당은 높으나 세포로 이동이 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과 같이 갑상선호르몬이 T3, T4 및 TSH 수치가 혈중에서는 정상보다 높더라도 세포에서는 갑상선호르몬 과잉에 의한 대사항진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인슐린 저항성과 같은 갑상선 저항성을 형성한 것과 같은 것으로 이해하시기 쉬울 것입니다.
세포 수준의 미네랄은 세포막을 기준으로 세포 외 액에는 나트륨과 칼슘이, 세포 내 액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우세하게 분포합니다. 특히 갑상선호르몬이 세포에 작용하기 위해서는 세포 내의 칼륨 수치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환자의 미네랄 패턴처럼 세포 외 액에 존재하는 칼슘 수치가 높고 칼륨 수치는 낮고 또한 칼슘/칼륨 비가 현저하게 상승하게 되면 칼슘이 세포막을 안정화시켜 갑상선 호르몬의 세포에 대한 작용을 저하시키게 되면(즉 일종의 갑상선 저항성)서 갑상선호르몬 분비 과잉에 대해서 인체를 적응시키는 것으로 이해사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기와 같은 환자의 주 호소와 미네랄 결과를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미네랄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TF, TMT, TZA를 추천하시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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