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상담요청 |
|
|
작성자 |
|
이** (여자, 58세) |
Lab No |
|
914062 , 환자명 : ** |
작성일 |
|
2008.11.21 |
|
|
TMA시행 주 증상 |
|
불면증, 낫지않는 피부염, 두통,극심한 피로 |
|
|
3개월이상 잠을 못잤으나 불면증치료약이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손자를 돌보니라 항상 피곤하고 피부염으로 다른 병원에서 스트로이드 장복 후에 부작용(위장장애, 붓는 증세 등)이 생기고 증세가 재발하여 내원하였습니다. 약의 부작용으로 온몸이 부어서 응급실에 간적도 있습니다. Mg B6이외에 한가지를 더 추천한다면 어떤 미네랄이 좋을까요?
비소가 높은 원인은 한약도 될 수 있나요? 최근 한약을 먹고잇다합니다. 그리고 위가 많이 안좋다합니다. 미네랄을 먹어도 될까요? |
|
답변내용 |
|
환자는 58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높고(빠른 대사 및 칼륨 수치가 더 높아 만성 스트레스 시사)
2)나머지 미네랄도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3)독성 중금속 중 비소 오염을 시사합니다. 비소의 오염원인은 결과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빠르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항진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거나 마그네슘이 충분히 보충되지 못하면 만성피로 및 불면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또한 환자가 손자를 돌보는 극도의 스트레스가 문제의 핵심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2)마그네슘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
3)빠른 대사는 세포막의 투과성이 항진되어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세포막을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오메가-3를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대사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에 알러지가 없다면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칼슘제인 TCA를 추가하는 것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
결과지파일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