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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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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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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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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32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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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90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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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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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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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전부터 체중증가. 3-4 개월: 15kg상승, 피곤함, 불면증, 변비, 불규칙 생리, no deliv, 2008/5-6부터 점차 피로감이 심해짐. 어려서 부터 불면증이 있어 간헐적으로 정신과 치료. 야간업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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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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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32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Adrenal Fatigue 시사)
3)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에 가까운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 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또한 Adrenal Fatigue와 관련된 증상들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세포는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되지만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거나 마그네슘 보충이 부족하게 되면 피로, 불면증, 변비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구리보다 아연이 우세하여 생리가 조금 늦어지는 불규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Adrenal Fatigue,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정맥 또는 빈맥을 호소하면 TPO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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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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