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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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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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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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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37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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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239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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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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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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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갱년기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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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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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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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37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아연 및 인 수치 상승(동물성 단백질 선호 시사)
2)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이고
3)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빠르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 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또한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에서 우선적으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는가 아니며 마그네슘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 만성피로 증상이 스트레스와 연계되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만성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마그네슘의 생체 이용률 극대화 및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빠른 대사 4형은 대사만 조금 빠르지 부교감신경 우세 및 동화호르몬 우세 패턴을 가지고 있으므로 느린 대사에 준해서 식이요법을 추천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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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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