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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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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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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16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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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560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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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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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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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disor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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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잘 안 된 여학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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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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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사춘기 여학생입니다.
미네랄 검사를 보면,
1)나트륨 및 특히 칼륨 수치는 낮고(adrenal fatigue시사)
2)구리 및 특히 아연 수치는 높고
3)기타 미네랄 수치는 대체로 하한치에 근접하고 있어 섭생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섭생은 정상인데 소화흡수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가 느리고(Ca/P 상승)
2)나트륨 및 칼륨 수치가 모두 낮아 스트레스 해석은 false
3)세포 에너지 생성 저하(Ca/K 상승)
4)여성호르몬보다 황체호르몬 우세(Zn/Cu 상승)
5)Na/Mg 해석도 나트륨 수치가 너무 낮아 false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Ca/Mg 상승)
우선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판이 열려 있어야 하는데 환자가 여학생이고 나이로 봐서 초경을 시작한 것으로 보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이 얼마나 효과를 나타낼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성장을 위해서는 깊은 수면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깊은 수면에 반드시 들어간 후에 성장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도 말초 장기에 충분한 아연이 존재해야 단백질합성이 촉진되어 실제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주 호소와 미네랄 검사를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adrenal fatigue를 개선하기 위해서 TA
3)상대적인 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마그네슘의 생체 이용률 개선과 에너지 생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
5)환자에게 직접 문진하여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 박동이 벌렁벌렁하는지 여부에 따라 TPO를 추가하시면 될 것입니다.
환자의 식이도 느린 대사 1형에 맞게
1)탄소화물의 질과 양을 최우선 개선해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흰밀가루에서 현미, 잡곡류로 바꿔야하고 탄수화물 섭취량도 줄이는 것이 안정적인 혈당 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대사 및 에너지 생성 교정에 도움이 되도록 순살코기의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조금 증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3)우유 및 유제품, 지방 및 기름은 대사를 더욱 악화시키므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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