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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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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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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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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34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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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679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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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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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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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속이 불편하고, 둘째 출산준비로 검진, 급하게 드시면 설사. 발목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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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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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34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mild한 Adrenal Fatigue 시사)
3)구리 과잉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있는 전형적인 느린 대사 즉 부교감신경 및 동화작용호르몬이 우세한 대사 패턴입니다. 또한 구리과 과잉되어 구리 과잉과 관련된 불균형이 추가되어 피로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Adrenal Fatigue를 시사하고 있어 이와 관련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패턴의 환자들은 순환장애로 손과 발이 저리고, 스트레스에 따라서 과민성 대장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Adrenal Fatigue, 만성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구리 과잉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TCL을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아울러 구리 오염의 특별한 원인이 없다면 산모의 구리 과잉은 태반을 통해서 태아로 전달되므로 첫째 아기의 모발검사도 추천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들에게서 구리 과잉은 상대적으로 아연 결핍을 일으켜 과잉면역반응 또는 알러지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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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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