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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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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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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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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76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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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454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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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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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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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구내염과 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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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구내염으로 치료중인 분으로 피로하고 온몸이 안아픈데가 없다가 하시는 분입니다
모발검사상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한번 검사해보자고 했습니다
검사결과 빠른대사형이고 Na/Mg, Ca/Mg 수치가 상승되어 있습니다
제가 처방이 처음이라 처방 선택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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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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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76세 노인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대부분의 미네랄이 하한치 이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저하를 시사합니다.
2)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빠르고
2)스트레스는 적당히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환자는 76세 노인으로 섭생의 문제 보다는 소화흡수 기능이 저하되어 전체 미네랄 패턴이 하한치보다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잦은 구내염이 나타날 수 있고,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여 전신에 근육통을 호소하게 되며, 특히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되면 마그네슘 소모가 증가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해지는 패턴을 나타내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2)아연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3)마그네슘 및 아연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대사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에 알러지가 없다면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칼슘제인 TCA를 추가하는 것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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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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