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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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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처방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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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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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여자, 38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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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611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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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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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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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우울 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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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지 권장 미네랄중 4가지만 복용을 권할 생각입니다. 짧은 지식으로 Vita A와 C, Mg, Zn을 권할까하는데, 조언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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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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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38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이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Adrenal Fatigue 시사)
3)구리 과잉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 중 알루미늄 오염을 시사합니다. 알루미늄의 주요 오염원인은 주방용기, 캔 등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있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 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또한 구리가 높은 biogenic amine생합성이 증가하여 우울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구리가 높게되면 칼슘과 상승작용을 하여 더욱 대사를 느리게합니다. 만성 스트레스는 마그네슘에 대한 요구량을 증가시켜 에너지 생성의 효율성을 저하시킵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Adrenal Fatigue, 만성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구리 과잉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TCL을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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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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