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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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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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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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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여자, 38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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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550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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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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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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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비만,갱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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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상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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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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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3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마그네슘 수치는 하한치보다 낮고, 특히 칼륨 수치는 상한치보다 매우 높고, 셀레늄도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칼륨 수치가 매우 높은 것은 심한 스트레스 또는 염증진행으로 조직의 파괴 또는 조직의 이화작용을 시사합니다.(칼륨은 마그네슘과 함께 세포 내의 주요 미네랄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셀레늄은 비듬 샴프로 높아질 개연성이 있읍니다.
미네랄 불균형에서는 만성 스트레스Na/K 상승), 아연 결핍(Zn/Cu 저하), 상대적인 마그네슘 결핍(Ca/Mg 상승)을 시사합니다.
여성에서 아연/구리 균형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아연은 progesterone, 구리는 estrogen을 시사하기 때문입니다. 환자와 같이 아연 수치가 매우 낮아 아연/구리 비가 낮은 경우에는 생리 전 증후군을 호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갱년기를 증상을 심하게 호소할 수 있읍니다.
또한 마그네슘은 절대적(Mg 수치 낮음) 및 상대적(Ca/Mg 상승)으로 부족하면 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도 저하되고,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혈당을 세포로 이동시키지 못하게(즉 인슐린 저항성)되어 에너지 원(포도당) 부족으로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혈당 변동이 심해지면 저혈당 상태에서는 혈당을 신속하게 올려주는 정제 또는 가공한 탄수화물의 식욕이 상승하게 되며 과잉으로 섭취한 탄수화물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과잉으로 분비된 인슐린의 작용으로 지방으로 변화되어 비만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이런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스트레스에 적응하기 위해서 마그네슘이 우선적으로 사옹되므로 피로를 지속적으로 느끼게 됨니다.
환자은 우선 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바꿔야 합니다. 정제 및 가공한 탄수화물에서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가급적이면 자연그대로의 탄수화물로 변화시켜야 하고 한 번에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도 조금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네랄 불균형에 의한 증상을 개선하는데 TMC, TZA. B6를 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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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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