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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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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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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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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19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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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223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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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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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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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불안감, 수면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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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불안감, 수면장애, 잦은 복부통증, 특히 밤에 불안하여 잠을 자지 못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가 더심해시고 습하면 더 가렵고 좁쌀 같은것이 돋아 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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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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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19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3)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만성 스트레스로 불안감 및 수면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사가 느린 환자들은 대부분 위산분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단백질소화가 불완전하여 이로 인해서 알러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아울러 유달불내성을 문진으로 확인하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만성 스트레스, 부신 및 면역기능을 교정하기 위해서 TA
3)불안감 및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TMC를 저녁에 1~3정 수면에 따라 별도로 추천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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