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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결과상담
작성자 강** (여자, 50세) Lab No 898639 , 환자명 : ** 작성일 2008.08.06
TMA시행 주 증상 현기증, 전신통증, 비만
평소 전신통증과 위장장애가 있었고 최근 무릎관절 인데 파열수술후 몸이 더욱 좋지 않고 현기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최근 고혈압 증상 보입니다.평소 스트래스 많으십니다.
감상선과 부신기능이 과항진 된것으로 나오는데 이것은 비만과 어떻게 연결되나요?
답변내용
환자는 50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나트륨 및 칼륨 수치가 높고(특히 칼륨 수치가 더 높아 만성 스트레스 시사)
2)나머지 미네랄도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를 시사합니다
3)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균형(약간 느린 대사)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항진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최우선적으로 마그네슘을 사용하에 세포에서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마그네슘 부족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즉 칼슘을 혈관 및 근육을 수축하고 마그네슘은 이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마그네슘이 만성적으로 부족하게 되면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 증가와 관련되는 증상들 즉 전신통증이나 현기증, 혈압상승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인체는 긴장상태에 놓이게되어 소화불량 또는 위장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만성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구리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CO를 추천합니다.

느린 대사 4형은 빠른 대사 1형과 대분비 및 자율신경 패턴이 유사하기 때문에 빠른 대사에 중해서 식이 요법을 추천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대사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에 알러지가 없다면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다음은 참고로 대사 타입에 따른 체중 증가 및 조절을 위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Weight Loss And Gain as Related to Oxidation Types(산화 율과 관련되는 체중 감소와 증가)
많은 사람들이 느린 대사가 왜 뚱뚱하지 않고 빠른 대사가 마르지 않는가 묻는다. 빠른 대사는 음식을 빠르게 연소시키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체중 감소가 쉽기 때문이라 좋은 질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체중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것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에서부터 심지어는 정신적 과정까지 매우 생화학적으로 복잡하다. 주요 내분비와 많은 다른 인자들처럼 마음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활습관, 식 습관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부적절한 식이 및 건전하지 못한 생활습관이 체중 증가 및 감소에 있어 많은 유전적 및 생화학적인 인자보다 중요하다.
이런 이유로, 산화 율과 같은 한 가지 인자로 체중 증가 및 감소를 언급하는 것은 제한적일 뿐이다. 산화 율이 어떻게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지 시험하고 중요한지만 그것만이 체중 증가 및 감소의 중요한 원인은 아니다.
Slow Oxidation and Weight(느린 대사와 체중)
느린 대사는 스트레스의 고갈 단계로 부신 및 갑상선이 고갈되고 치명적이다. 느린 대사는 대부분의 경우에 내분비 활성이 저하된다. 중독성 갑상선과 뇌하수체 때문에 느린 대사에서 2차적인 갑상선기능 항진은 예외다. 실제 이런 경우 체중이 현저하게 감소하며 느린 대사에서 체중 감소의 한 가지 원인이다.
스트레스의 고갈 단계는 체중에 대한 영양뿐만 아니라 인체 생화학에 다양하게 영양을 미친다. 음식 대사가 적절하지 못하고 지방으로 변환되면 체중 증가가 일어난다. 이런 현상은 대부분의 느린 대사에서 일어나고 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찐다. 이것은 중년 여성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배모양 비만이다. 갑상선 활성이 저하되어 체중 증가를 유발하고, 부신 활성이 저하되어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포도당으로 변환시켜 지방 조직을 감소시키는 인체의 능력에 장애를 일으킨다. 느린 대사에서는 혈액 순환 장애가 일반적이고 그 한 가지 원인은 지방을 연소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장에서 칸디다와 같은 만성 감염은 체중 증가 및 감소를 일으킨다. 장에서 독소가 적절하게 제거되지 못하면 인체는 독소를 희석하려고 한다. 그러나, 느린 대사에서 장 감염은 음식과 영양소의 흡수불량으로 체중 감소를 유발한다.
느린 대사에서 소화 및 흡수 장애는 예외 없이 일반적이다. 전부는 아니지만 느린 대사의 많은 사람들은 어느 정도 영양결핍이다. 이것이 체중 감소를 일으키거나 더 많은 영양소를 얻기 위해서 과식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이런 것은 정제한 음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일반적인 것이다. 인체는 더 많은 영양소를 원하고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얻기 위해 허망하게도 텅 빈 칼로리 섭취를 찾게 된다.
많은 느린 대사를 교감신경 우세라고 말한다. 이들은 fight-or-flight반응이라고 부르는 교감신경계를 너무 과도하게 사용한다. 이런 신경계는 마르거나 호리호리한 체격과 관련되는 다양한 미세한 효과를 나타낸다. 일부 이런 사람들을 갑상선 형이라고 부르고, 암, 당뇨 및 기타 질병이 있더라도 호리호리한 체격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많은 느린 대사는 감정적으로 정지되었다. 우리는 이것을 모발 미네랄 검사에서 칼슘 수치가 상승으로 반영된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칼슘 shell이라고 부른다. 현재, 이런 환자들은 금단과 마른 것, 감정적인 단절로 대표되는 인체 타입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나머지는 과잉의 지방층 아래로 후퇴한다.
대부분의 모든 느린 대사는 구리 독성과 아연 결핍을 갖는다. 이런 패턴의 특징은 식욕저하다. 이런 패턴의 느린 대사는 구리 독성으로 식욕이 저하되어 말라지만 건강하지 못하다. 많은 느린 대사는 부실 활성이 약해서 만성적으로 저혈당 경향을 나타낸다. 저혈당은 단 음식에 대한 유혹을 증가시켜 체중 증가를 일으킨다.
Fast Oxidation and Weight(빠른 대사와 체중)
빠른 대사는 인체 생화학이 더 교감신경계 우세 또는 figh6-or-flight상태다. 이런 상태는 부신과 갑상선의 활성 과잉이 특징이다. 드문 경우, 진성 빠른 대사라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내분비계 및 자율신경계를 흥분시키는 독성 중금속 및 독성 물질이 일으키는 자극으로 일시적 상태이다.
빠른 대사는 음식의 연소를 과도하게 빠르게 하여 체중을 감소시킨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체중 증가는 흔하다. 예를 들면, 증후군 X와 탄수화물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빠른 대사이다. 이들은 주로 복부와 가슴을 포함하는 상체에 체중이 증가한다. 이것을 사과 형 비만이라고 부르고 남성에게서 몸통은 크고 다리는 마른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것은 부신에서 분비되는 Cortisol 및 cortisone에 의한 직접적인 효과이다. 이것은 부신이 과도하게 항진된 Cuching 증후군의 미미한 형태로 보면 된다. Cortisone과 cortisol은 특히 복부와 들소 혹이라고 부르는 어깨의 지방 고갈을 일으킨다. 빠른 대사는 이런 상태를 증명한다.
빠른 대사는 수분도 저류 시킨다. 이것은 나트륨이 정상보다 상승하기 때문이 일어난다. 상승된 나트륨은 그 보상으로 수분을 저류 시킨다. 이런 사람들은 강력한 근육을 가졌더라도 대부분은 살쪄 보이거나 무기력해 보인다. 이들은 좋은 근육 해상도는 가지지 못하지만 물에 젖은 것처럼 보인다.
빠른 대사는 특히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수분이 저류 된다. 이들은 특히 재정제 곡류와 설탕을 줄이는 등 식이에서 모든 탄수화물로 변환시키면 체중이 현저하게 감소한다. 빠른 대사는 높은 나트륨 수치를 저하시키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아연 보충이 필요하다. 탄수화물을 아연을 고갈시켜 나트륨을 상승시킨다. 이런 사람들은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높은 나트륨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은 수분으로 연소되므로 물에 젖은 것처럼 보이게 하고 체중을 증가시킨다. 탄수화물은 또한 인슐린의 분비를 자극하여 지방을 축적시킨다. 빠른 대사는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 인슐린 수치는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Mixed Patterns(혼합 패턴)
많은 사람들은 독성 중금속, 영양 결핍 및 기타 정신적/감정적 인자를 포함하는 원인으로 빠른 및 느린 대사의 혼합패턴을 가진다. 첫 모발 미네랄 검사에서 빠른 또는 느린 대사를 나타냈더라도 나중에 패턴이 변할 수 있다.
산화 율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독성 중금속과 화학물질이 깨끗하게 제거될 때까지 식이 요법과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따르는 것이다.
경험에 의하면, 이런 균형이 잡히면 체중은 유전, 내분비 균형, 골 구조 및 기타 인자에 따라 건강한 상태로 유지된다. 이렇게 되려면 식이를 교정하고, 영양균형 프로그램, 건강한 생활습관 및 감정 조절을 수 년간 지속해야 한다. 원적외선 사우나 요법, 관장, 기타 자연 요법들은 해독과정에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체중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위와 같은 자연 요법을 이행하게 되면 외과적 수술이나 약물 사용 없이도 조용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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