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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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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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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자, 8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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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930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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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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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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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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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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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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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8세 남자 어린이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마그네슘 및 철분은 결핍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높고(빠른 대사 시사, 칼륨이 더 높아 만성 스트레스 시사)
3)대부분의 미네랄 수치는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4)독성 중금속 중 미미한 비소 오염을 시사합니다. 자세한 비소 노출원인은 결과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빠르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현저히 상승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어린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충분한 영양공급, 깊은 잠, 성장호르몬, 조직의 단백질 합성 및 이 모든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의 충분한 공급이라 할 것입니다. 환자는 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이로 인해서 깊은 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마그네슘의 소모를 증가시켜 깊은 잠에 들어가지 못하게하여 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조직 중에는 구리가 결핍되어 결합조직의 생합성이 저하되어 성장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만성 스트레스, 부신 및 면역기능을 교정하기 위해서 TTH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구리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CO
4)마그네슘의 생체 이용률 극대화 및 중금속 배설을 촉진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대사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에 알러지가 없다면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칼슘제인 TCA를 추가하는 것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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