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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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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치료방법문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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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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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자, 53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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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38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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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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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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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눈밑근육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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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환자는 우울증이 주 증상으로 영양치료가 가능한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문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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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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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3세 여자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및 Ca Shell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Adrenal Fatigue 시사)
3)아연 및 철분 과잉(생체 이용률 저하 및 육식 선호 시사)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 범위이고
5)독성 중금속 중 납 오염을 시사합니다. 납오염에 대해서 F/U 필요함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 속도는 너무 느리고
2)급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현저히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에서 우울증 패턴은 1)대사 속도가 느리고, 2)세포의 에너지 생성이 저하 되고, 3)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고, 4)구리 과잉으로 뇌 신경전달물질이 불균형이 원인입니다. 환자는 1), 2), 3)의 원인으로 sub clinical한 우울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마그네슘의 요구량을 증가시키고 충분히 마그네슘이 공급되지 못하면 눈 및 입술 주위 근육에 경련이 발생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 부신 및 면역기능을 교정하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납과 같은 중금속을 해독하기 위해서 TSE
5)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정맥 또는 빈맥이 발생하면 TPO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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