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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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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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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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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9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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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693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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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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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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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피곤 집중력 저하 아토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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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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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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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9세 남자 어린이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대부분의 미네랄은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를 시사합니다.
2)독성 중금속 중 우라늄 오염을 시사합니다. 우라늄은 오염된 토양 또는 지하수가 원인이 됩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환자는 만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마그네슘이 결핍되어 있어 세포에서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아연이 결핍하게 되면 즉 상대적으로 구리가 우세하게 되면 비만세포의 투과성이 항진되어 히스타민 형 알러지를 쉽게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부족하게되면 혈당 변동이 심하게 되고 특히 저혈당에 놓이게 되면 급격하게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 부신 및 면역기능을 교정하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아연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4)마그네슘 및 아연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느린 대사 4형은 대사만 조금 느리지 자율신경 및 내분비는 빠른 대사의 특징을 자기고 있어 식이 요법을 권장할 때 빠른 대사에 준해서 권장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대사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에 알러지가 없다면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칼슘제인 TCA(칼슘제)를 추가하는 것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세포막을 안정화시켜 아토피의 원인 물질이 세포 내로 이동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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