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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여자, 25세) Lab No 890722 , 환자명 : ** 작성일 2008.06.02
TMA시행 주 증상 묽은변, 잦은 좌하복부 불편감.
수년간 묽은 변을 보며 좌하복부 불편감이 대장내시경한 환자분입니다.
답변내용
환자는 25세 여자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특히 칼륨은 결핍)
3)구리 과잉
4)망간, 붕소 및 몰리브데늄 결핍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급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칼륨 수치가 너무 낮아 False 가능성 및 Severe Adrenal Fatigue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환자는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있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만큼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적인 피로를 호소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이 현저하게 저하됩니다. 또한 환자는 구리 수치가 높아 비만세포의 히스타민 유리가 쉽게 되는 패턴을 가지게 됩니다. 환자는 전형적인 느린 대사 패턴의 환자로 단백질 소화에 필요한 위산분비가 부족하여 불환전하게 소화된 단백질이 장관에서 흡수되는 leaky gut symdrome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정상적인 장관운동이 저하되며, 이에 스트레스 및 단백질 섭취가 추가되어 상기와 같은 증상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Adrenal Fatigue, 부신 및 면역기능을 교정하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구리 과잉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TCL을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Leaky gut syndrome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소화에 문제가 있으면 단백질 섭취를 시작할 때 위산보급제인 THCL을 복용하거나, 묽은 변이 오랜 지속되면 고순도의 초유 섭취를 추가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결과지파일 890722.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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