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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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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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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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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7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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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018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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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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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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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과 피곤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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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당뇨, 심장약 복용중이십니다. 피로감, 현기증 등으로 영양제를 원하시는데 맞춤형으로 하시려고 검사하셨습니다.
부신기능이 과항진되어 있는데 이런경우 어떤것이 도움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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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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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71세 여자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낮고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높고(빠른 대사 및 칼륨 수치가 더 높아 만성 스트레스 시사)
3)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빠르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현저히 상승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환자는 빠른 대사 1형으로 대사를 흥분시키는 미네랄인 나트륨 및 칼륨이 대사를 진정시키는 미네랄인 칼슘 및 마그네슘 보다 우세합니다. 따라서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이 우세하고, 내분비는 이화작용을 하는 호르몬 주로 부신 및 갑상선이 우세한 특징을 나타내게 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 및 근육의 수축톤이 증가하게 되며 이와 관련된 증상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더욱악화되는 특징을 나나탭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2)아연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3)마그네슘 및 아연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부신기능이 과도하게 항진되면 체액성 면역이 우세하게됩니다. 이런 경우 면역기능의 균형을 유지하게 위해서 세포성 면역을 강화시켜 주는 TTH를 추천하시면 됩니다.(반드시 환자의 증상이 일치하는 경우) 반대로 부신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된 경우에는 체액성 면역을 강화시켜 주는 TA를 추천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대사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에 알러지가 없다면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칼슘제인 TCA를 추가하는 것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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