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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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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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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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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5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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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495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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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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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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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현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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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신데 목이 자꾸 쉬고 현기증과 어지럼증이 있으셔서 불편하다고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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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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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1세 여자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구리 수치는 매우 높고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Adrenal Fatigue 시사)
3)대부분의 미네랄 수치는 하한치이거나 하한치보다 조금 낮아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를 시사합니다.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있어 인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만큼 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구리가 과잉되어 철분의 작용을 방해하여 혈액검사에서는 정상이더라도 현기증 또는 빈혈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우 따라서는 앞 이마에 두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Adrenal Fatigue, 부신 및 면역기능을 교정하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구리 과잉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TCL을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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