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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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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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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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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자, 59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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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717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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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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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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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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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상담 ICN 처방 바랍니다.
Cr처방은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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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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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9세 여자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수치가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수치가 높고(급성 스트레스 시사)
3)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급성 스트레스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조금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마그네슘은 인체에서 혈관 및 근육의 이완에 작용합니다. 환자의 경우처럼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의 수축톤이 증가하게되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인체는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사용하여 에너지 생성을 증가시켜 스트레스에 적응하도록 합니다. 이때 마그네슘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피로 및 근육통이 지속되게 됩니다. 크롬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안정적인 혈당유지에 도움이되고 이런 이유로 식욕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크롬은 느린 대사환자 중에서 저혈당을 자주 경험하는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마그네슘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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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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