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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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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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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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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자, 54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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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804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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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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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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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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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및 ICN추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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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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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4세 여자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및 칼륨은 낮고(특히 칼륨은 결핍)
3)구리 과잉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너무 느리고
2)급성에 가까운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현저히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에서 우울증은 대사가 너무 느리거나, 세포의 에너지 생성이 현저히 저하되거나, 만성 스트레스를 받거나, 구리 과잉(또는 상대적 아연 결핍)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경우 5가지 중 4개가 해당되는 복합적인 원인으로 우울증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 일반적인 약물처방으로는 환자가 원하는 효과를 보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런 경우 인체 생화학적인 불균형을 교정할 수 있는 특히 과학적인 영양균형 프로그램이 한 가지 중요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구리 과잉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TCL을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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