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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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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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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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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남자, 4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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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082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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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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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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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8 검진시lab No: 853358, 심한 스트래스로 건강 상태가 아주 좋지 않아 건간검진시 이상이 없어 모발 검사하여 TP, TA, TMC, TZA를 계속 복용하시고 vt B6와 오메가 3를 보인이 추가로 드시고 계십니다. 건강상태의 느낌은 많이 호전이 되었으나 이번 추적 검진상 수은 수치가 더 상승되었는데요. 그때 상담시 아연으로 수은이 빠져 나갈수 있으니 우선 신진대사를촉진시키기 위해 TP를 복용하며 아연을 쓰면 될것 같다고 하셨는데 이번 결과를 어떻게 설명 드려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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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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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중금속의 낮은 농도에서 오랜 기간동안 노출된 것이 축적되어 모발 미네랄 검사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가면 독성 중금속이 인체의 저장조직에서 혈액을 타고 배설기관으로 이동하여 체외로 배설되게 됩니다. 이때 혈액으로 이동되었던 독성 중금속이 모발에 코딩이 되어 재검사에서 처음 검사때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이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재검사결과 입니다. 인체에 축적된 독성 중금속의 양에 따라 향후 F/U에서도 오랜 기간 동안 독성 중금속이 허용치보다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독성 중금속이 허용범위 이내로 떨어지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환자의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얼마 만큼 준수하고 생활습관, 식습관을 건전하게 유지하는냐 하는 것이 복합적으로 반영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공감대 및 신되도를 구축하는 것이 기본이라 할 것입니다.
환자의 중금속 배설과정 및 미네랄 불균형을 감안하여
TMC, TSE, B6를 추천합니다. B6대신 비타민 B 복합제인 TBCOM으로 대체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대사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에 알러지가 없다면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생선에는 수은이 많이 오염되어 있으니 단백질을 동물성 단백질에서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는 것도 적극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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