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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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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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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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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 (여자, 67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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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9313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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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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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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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방광. 대장. 불면증. 항불안제 의존증. 여러 자율신경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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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4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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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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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67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마그네슘 및 아연 수치는 낮고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높고(빠른 대사 즉 교감신경 우세 시사)
3)인 수치 상승(탄산음료 또는 동물성 단백질 선호 시사)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범위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구리 결핍(균형범위 이내)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항진되어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충분하게 제공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빠른 대사 타입들은 기본적으로 대사를 진정시키는 미네랄인 칼슘, 마그네슘 수치가 낮고, 대사를 항진하는 나트륨, 칼륨 수치가 높은 패턴을 보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또한 만성적인 마그네슘 부족으로 쉽께 땀을 흘리거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패턴을 보이게 됩니다. 즉 입면은 쉬우나 깊은 잠에 들어가기 어렵게 됩니다.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것을 권고하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스트레스관리와 마그네슘을 포함한 미네랄 결핍을 교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를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MC의 용량을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느린 대사 4형은 따른 대사에 준해서 식이요법을 추천하시면 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교정하는데 도움이 됨으로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유기농 무가공 식품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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