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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미네랄과 알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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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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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여자, 26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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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791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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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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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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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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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부위 알러지 및 피부병변이 치료에도 지속된다고 하여 모발미네랄을 원해 시행한 환자입니다. 보통 fast type과 알러지가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slow type이고.. 알러지와 모발미네랄 검사 결과를 연관지어 설명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결과와 알러지 증상과의 관계 및 추천할 수 있는 영양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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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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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26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즉 부교감신경 우세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 저하(만성 스트레스 시사)
3)아연 및 인 수치 상승(탄산음료 또는 동물성 단백질 선호 시사)
4)나머지 미네랄은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저항기 스트레스(칼륨 수치가 너무 낮아 실제로는 만성 스트레스로 해석)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것을 권고합니다. 대사 속도와 에너지 생성, 스트레스와 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는 것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물성 단백질의 소화불량과 장의 건강 문제(SIBO), 또는 좋은 불포화지방산의 부족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모든 증상이 스트레스와 연결되면 완화와 악화를 반복하는 패턴을 보이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는 TA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SIBO증상이 있으면 프로바이오틱스
4)오메가-3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함으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유기농 무가공 식품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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