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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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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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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자, 50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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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711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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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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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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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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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지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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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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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0세 여자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3)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Ca/P가 cut-off 보다 높음)
2)스트레스는 적당히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Ca/K가 cut-off 보다 높음)
4)상대적인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Na/Mg가 cut-off 보다 낮음)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조직 중 칼슘 수치가 높으면 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이 저하되고, 또한 부교감신경이 우세한 특징을 가져 대사 또한 느려지게 되어 환자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환자는 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부족하게되면 세포의 에너지 대사 효율이 저하되어 포도당이 산화하더라도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하게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아연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4)마그네슘 및 아연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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