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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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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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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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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 (여자, 62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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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120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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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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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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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 위염. 부종. 기력저하. 다발성 통증. 판피린 복용. 두통. 식은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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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1
구리과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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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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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62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즉 부교감신경 우세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부신피로 및 만성 스트레스 시사)
3)구리 수치 상승(여성호르몬 우세 또는 히스타민형 알러지 가능성 시사)
4)나머지 미네랄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 기능의 노화 시사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균형 범위 이내)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피로를 호소할 것입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것을 권고합니다. 환자는 대사 속도 및 에너지 생성 저하, 만성 스트레스와 마그네슘 및 아연 결핍이 관련있는 증상들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는 TA
2)아연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3)항산화제로 TCL을 추천합니다.
개인별 맞춤 영양 요법 중에 구리가 배설되면서 일시적으로 혈중 구리 농도가 상승하면서 일시적으로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당황하지 말고 용량을 일시적으로 7~10일간 줄였다가 원래 용량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조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함으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유기농 무가공 식품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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