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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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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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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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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 (남자, 45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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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461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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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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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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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인슐린 치료. 혈당 fluctuation심함. 반복되는 당뇨병성 산증. 오심. 식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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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과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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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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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5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즉 부교감신경 우세시사)
2)나트륨 수치 상승(부신 피로에 급성 스트레스 추가 시사)
3)아연 및 인 수치 상승(탄산음로 선호 또는 동물성 단백질 선호 시사)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이 이고
5)독성 중금속 중 수은 오염을 시사합니다. 수은은 치과용 아말감 또는 생선 섭취가 주오 오염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급성 스트레스(만성에 급성 스트레스 추가 시사)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상승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피로를 호소할 것입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것을 권고합니다. 현재 환자는 대사 및 에너지 생성 저하, 만성 스트레스 구리 과잉과 마그네슘 결핍이 주요 원인으로 보입니다. 당뇨는 기본적으로 인슐린 분비능(공복혈당으로 간접 확인 가능)과 인슐린 저항성(공복혈당으로 간접 확인 가능)을 평가하여 맞춤형으로 치료하셔야 합니다. 혈당의 변동이 심한 것으로 보아 SU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고혈당과 저혈당이 반복적으로 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수은 오염도 2형 당뇨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된 봐 있습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는 TA
2)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이 되는 Mineplex(Mg, Zn, Mn, Cr 및 B6를 함유하는 복합제)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함으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유기농 무가공 식품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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