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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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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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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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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 (여자, 53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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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717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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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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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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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갑상선저하증 약 복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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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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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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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3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즉 부교감신경 우세시사)
2)나트륨 수치 상승(만성에 급성 스트레스 추가 시사)
3)철분 수치 상승(산화 스트레스 가능성 시사))
4)나머지 미네랄은 대부분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저항기 스트레스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아연/구리 비 균형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피로를 호소할 것입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것을 권고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속도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는 TA
3)미네랄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Mg, Zn, Mn, Cr 및 B6를 함유하는 복합제)를 추천합니다.
요오드의 복용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함으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유기농 무가공 식품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합성 갑상선 약물을 복용해도 환자의 F/U이 불량하고 증상 개선이 더디면 우선 갑상선호르몬의 세포막 작용에 도움이 되는 칼륨제(TPO), 활성형인 T3로의 변환에 도움이 되는 셀레늄제(TSE)의 추가도 고혀하시기 바랍니다. 요오드를 투여하여도 TSH가 상승하는 것은 갑상선 이외의 요오드 결핍 장기에 요오드가 분포하도록 돕는 것이므로 일시적인 현상으로 당황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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