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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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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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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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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48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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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4366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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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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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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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부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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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이 있고 최근 몸이 특히 눈이 붓고, 좀 붓는 다고, 질에서 분비물이 많아서. 아침에 과일, 저녁을 많이, 늦은 저녁 식사. 혈액검사 T3 경미한 저하, free T4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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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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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8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즉 부교감신경 우세시사)
2)구리 수치 상승(여성호르몬 우세 및 히스타민형 알러지 시사)
3)나머지 미네랄은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저항기 스트레스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피로를 호소할 것입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여성에게서 구리가 높으면 여성호르몬 우세 및 알러지 질환 유발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것을 권고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T4가 활성형인 T3로의 전환자애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녁을 많이 먹는 것은 수면을 통한 재충전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조금씩 줄일 것을 권장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속도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미네랄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Mg, Zn, Mn, Cr 및 B6를 함유하는 복합제)
4)활성형 갑상선 호르몬인 T3로의 전환에 도움이 되는 TSE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함으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유기농 무가공 식품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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