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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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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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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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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4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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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361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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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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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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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갑상선 절제 후 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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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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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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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1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즉 부교감신경 우세 시사)
2)칼륨 수치 상승(만성 스트레스 시사)
3)아연 및 인 수치 상승(탄산음료 선호 또는 동물성 단백질 선호 시사)
4)나머지 미네랄은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이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균형 범위 이내)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항진되어 에너지 생성 효율이 저하되는 만큼 만성피로를 소호하게 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것을 권고하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속도 및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갑상선호르몬의 활성화를 위해서 TSE을 추천합니다.
조기에 효과를 보기위해서 TP, TA는 7~10일간 2-2-2로 일시적으로 용량을 증량하시기 바랍니다.
영영균형 프로그램으로 불균형이 개선되면서 일시적으로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당황하지 말고 복용량을 일시적으로 불였다가 원래 용량으로 복용하면 됩니다. 환자에게 사전에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함으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유기농 무가공 식품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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