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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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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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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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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73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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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217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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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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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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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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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여자환자
씬지로이드 복용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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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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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73세 할머니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나머지 대부분의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2)철분 및 망간 수치는 낮습니다.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스트레스는 정상이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균형 범위 이내)
4)상대적 구리 결핍(균형 범위 이내)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균형 범위 이내)
6)상대적 칼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하게 제공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갑상선 호르몸은 T4에서 T3로 변환되어야 세포의 대사를 조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에는 반드시 셀레늄이 필요하게 됩니다.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것을 권고하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속도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갑산성 호르몬의 활성형 변환을 개선하기 위해서 TSE를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P의 용량을 일시적으로(1~2주)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불편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함으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유기농 무가공 식품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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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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