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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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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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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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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48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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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200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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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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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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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손발 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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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기운 없고, 손발 저림, 갱년기 증상, 체중증가, 갑상선 저하치료중.
이분의 경우 붕소가 없는 걸로 결과 보여지는데 이런 경우 따로 공급을 해야 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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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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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8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즉 부교감신경 우세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 저하(Adrenal Fatigue 시사)
3)구리, 아연 및 인 수치 상승
4)철분 및 망간 수치 상승
5)나머지 대부분의 미네랄은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6)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급성 스트레스(칼륨 수치가 낮아 실제로는 만성 스트레스로 해석)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균형 범위)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칼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하게 제공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면역기능 및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것을 권고하니다.
*갑상선 호르몬제인 씬지로이드나 콤지로이드를 복용하더라고 셀레늄(TSE)이 부족하면 T4가 활성형인 T3로의 변환이 부족하게 되고 또한 T3가 세포의 신진대사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칼륨(TPO)이 필요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추가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속도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미네랄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Mg, Zn, Mn, Cr 및 B6를 함유하는 복합제)
환자의 F/U에 따라서 TP, TA의 용량을 일시적으로(1~2주)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구리가 배설되면서 혈중 농도가 상승하면서 일시적으로 불편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함으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유기농 무가공 식품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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