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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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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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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54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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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158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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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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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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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피부염, 갱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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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T for 1 M, 3년전 폐경, 불면, 열감, 안면홍조, 점차 증상이 심해져.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 오래전부터, 첫애 임신후 두피 통증이 생기면서 악화, 피부과 치료하면 호전되다 다시 악화. 여름에 더우니 두피가 떠거워지고, 호르몬 드시며 잠을 잘 자고, 더위 많이 타고, 전신이 자주 가렵고, 규칙적 식생활, 외식은 잘안하고 인스턴트 안하고, 수분적고,
두피 문제로 연고를 3-4일전 사용 하셨고. 두피에 결절이 생기며 통증이 시작 되면 목에 임파가 붓고.
오빠는 영양제 드시고 증상이 없어졌는데 본인은 1주간 드시고 구토하고 중단했다고( 화진 키토올리고당 골드, 어랑골드 셀레늄), 유방 초음파에서 좌측에 작은 0.4 뭔가 있다고 6 M follow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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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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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4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즉 부교감신경 우세 싯)
2)나트륨 및 칼륨 수치 저하(Adrenal Fatigue 시사)
3)구리 수치 상승(여성호르몬 우세 시사)
4)나머지 미네랄도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급성 스트레스(칼륨 수치가 너무 낮아 실제로는 만성 스트레스로 해석)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정상 범위 이내)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만성 피로를 호소하게 돕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깊은 잠에 들어가 이렵게 됩니다. 구리가 상대적으로 과잉하게 되면 여성호르몬 우세와 관련되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것을 권고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속도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서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미네랄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Mg, Zn, Mn, Cr 및 B6를 함유하는 복합제)
4)갱년기 증상이 심하면 테스몬 추가도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P, TA의 용량을 2-2-2로 일시적으로 증량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구리가 배설되면서 일시적으로 혈중 구리 농도가 상승하면서 불편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함으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유기농 무가공 식품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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