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상담 |
|
|
작성자 |
|
배** (남자, 50세) |
Lab No |
|
1130765 , 환자명 : ** |
작성일 |
|
2013.02.27 |
|
|
TMA시행 주 증상 |
|
건선 |
|
|
건산과 다발성 관절염 으로 4년 정도 심한 상태 |
|
답변내용 |
|
환자는 50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높고(나트륨 수치가 더 높아 최근에 스트레스를 추가로 받은 것으로 보임)
2)아연 및 인 수치 상승(탄산음료 또는 동물성 단백질 선호 시사)
3)구리 수치 상승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느리고
2)저항기 스트레스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균형 범위 이내)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이 저하됩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깊은 잠에 들어가기 어렵게 되어 수면 중 성장호르몬의 분비기 부족하게 됩니다. 구리가 상승하면 히스타민형 알러지를 유발하게 됩니다.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것을 권고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미네랄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Mg, Zn, Mn, Cr 및 B6를 함유하는 복합제)
3)비타민 D 보충제인 D-500을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TA를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느린 대사 4형은 빠른 대사에 준해서 식이요법을 추천하시면 됩니다)
1)탄수호물의 질과 양을 바꿔야 합니다. 즉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을 현미 및 잡곡밥으로 가급적이면 가공 및 정제가 덜된 탄수화물로 바꿔야 합니다.
2)대사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붉은색 살코기로 섭취량을 조금 줄여야 합니다.
3)알러지 문제가 없다면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방 및 기름의 섭취도 고급으로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무가공 식품, 식물성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
|
|
|
첨부파일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