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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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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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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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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여자, 58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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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949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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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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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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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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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대사 4형이면서 부신기능항진과 에너지 생성 효율 항진등의 결과로 나오는데 부교감 신경이 우세 하다고 결과지에 나옵니다. 이해가 안되어서 질문 드립니다.
이런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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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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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8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나트륨 및 칼륨 수치 상승(칼륨 수치가 더 높아 만성 스트레스 시사)
2)구리 결핍/아연 수치 상승(여성호르몬 열세 시사)
3)나머지 미네랄도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4)독성 중금속 중 수은 오염을 시사합니다. 수은은 치과용 아말감 사용 및 생선섭취가 주요 오염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저항기 스트레스(칼슘 수치가 높아 만성 스트레스로 해석)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칼슘 부족(균형 범위 이내)
느린 대사 4형은 대사 패턴으로만 보아 느린 대사에 분류되지만 갑상선 및 부신의 기능이 항진되어 모든 대사 특징이 빠른 대사와 매우 유사합니다. 또한 반대로 빠른 대사 1형은 대사 패턴으로 보아 빠른 대사에 분류되지만 갑상선 및 부신의 기능이 저하되어 모든 대사 특징이 느린 대사와 매우 유사합니다. 따라서 느린 대사 4형은 빠른 대사에 준해서 ICN을 추천하시면 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것을 권고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칼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CA
4)항산화제 및 수은 배설을 위해서 TSE를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A의 용량을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서 일시적으로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느린 대사 4형은 빠른 대사에 준해서 식이요법을 추천하시면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줄넘기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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