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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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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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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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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4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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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079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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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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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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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와 잦은 편도염, 감기몸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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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여자로 잦은 편도염과 감기로 내원하는 체격이 외소한분입니다. 항생제를 드시면 설사를 심하게 하며 과민성 대장 증상도 함께 합니다. 조금만 피로해도 바로 편도가 붓고 헐어버려서 아무 일도 못한다고 합니다. Zn/Cu로 보면 크게 면역성이 떨어 진것도 아니것 같은데요. 약을 많이 먹는 것도 힘들어 하십니다. 어떤 미네랄이 꼭 있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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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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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1세 여자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대부분의 미네랄은 정상범위에 있으며
2)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가 상대적으로 나트륨 및 칼륨보다 높아
느린 대사를 시사합니다.
3)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있고
4)미미한 여성호르몬 우세(성인의 경우 면역기능보다는 성호르몬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인 마그네슘 결핍
환자는 leaky gut syndrome의 전형으로 보입니다. 피로 및 스트레스로 인한 장의 투과성이 항진되면 장내 독소가 인체에 침입하여 감염 및 이상면역 반응을 나타내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3)아연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Leakt gut syndrome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oligosaccharide인 prebiotic 또는 활성 유산균같은 probiotic을 추천하시는 것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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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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