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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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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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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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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남자, 49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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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5631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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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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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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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지 않아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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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3, 잘 드시나 살은 찌지 않고, 허리디스크, 핼스하고 계시고 주 4회 2시간, 규칙적 식사.
살이 찌지 않아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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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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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9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즉 부교감신경 우세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 저하(Adrenal Fatigue 시사)
3)구리 수치 상승(여성호르몬 우세 시사)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 중 수은 오염을 시사합니다. 수은은 치과용 아말감 또는 생선 섭취가 오염원인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급성 스트레스(칼륨 수치가 너무 낮아 실제로는 만성 스트레스로 해석)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 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것을 권고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구리 과잉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TCL
3)여성용 항산화제로 트리앙를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TA 용량은 주요 자각증상 개선 시 까지 2-2-2까지 증량도 고려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서 구리가 배설되면서 일시적으로 구리 혈중 농도가 상승하면서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함으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잘 먹는데 체중이 않늘어나면 소화흡수 기능을 간접적으로 측정하시기 바랍니다.
하제인 락툴로오스(듀파락)을 2회 연속으로 복용한 후 정상적인 경우에는 변을 보게 되지만 장에 문제가 있게 되면 흡수되어 변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우선 장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즉
고함량의 생균을 함유하는 프로비오틱을 함께 또는 먼저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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