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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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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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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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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자, 48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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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944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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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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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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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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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전부터 탈모가 있어
원인검사 위해 모발미네랄 검사 시행하였습니다.
높은 알루미늄 수치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치료와
미네랄 복용 상담위해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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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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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8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수치 상승(느린 대사 즉 부교감신경 우세 시사)
2)칼륨 수치 상승(만성 스트레스 시사)
3)아연 수치 상승(남성 호르몬 우세 시사)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 중 알루미늄 오염을 시사합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만성적인 마그네슘 결핍을 세포에서의 에너지 생성 효율을 저하시켜 피로를 유발하게 됩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에서 만성 스트레스, 이화작용 우세(빠른 대사) 및 아연 우세(남성호르몬 우세)가 탈모의 원인 패턴으로 환자는 2가지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칼로리 영양소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것을 권고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속도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구리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CO를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A 용량은 주요 자각증상 개선 시 까지 2-2-2까지 증량도 고려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서 일시적으로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함으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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