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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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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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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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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남자, 22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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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868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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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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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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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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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으로 피로감 호소하여 검사하였습니다.
결과상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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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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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22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수치 상승(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 상승(칼륨 수치가 더 상승하여 만성 스트레스 시사)
3)구리 수치 상승
4)나머지 미네랄도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균형 범위 이내)
2)만성 스트레스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이 저하되어 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미네랄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Mg, Zn, Mn, Cr 및 B6를 함유하는 복합제
3)항산화제로 TCL을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A 용량은 주요 자각증상 개선 시 까지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서 구리가 배설되면서 일시적으로 혈중 농도가 상승하면서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느린 대사 4형은 빠른 대사에 준해서 식이요법을 추천하시면 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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