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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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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쇠약으로 신경과 약드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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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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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여자, 43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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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378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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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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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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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하고,잘채하고,불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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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동안 신경과 치료중 상기등으로 고생하심
요즈음은 피곤하고 쇠약증세로 쉬고 계심
-10만원대의 약물처방을 받고 싶어 하심-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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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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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3세 여자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Adrenal fatigue 시사)
3)나머지 미네랄도 대체로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를 시사합니다.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너무 느리고(Ca/P 매우 상승)
2)급성 스트레스(Na/K 상승, 칼륨 수치가 너무 낮아 false가능성 있음)
3)세포의 과도한 에너지 생성 저하(Ca/K 매우 상승)
4)상대적인 구리 결핍(Zn/Cu 매우 상승)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Na/Mg 매우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Ca/Mg 매우 상승)
전형적인 40대 갱년기 여성의 미네랄 불균형 패턴을 보이고 있읍니다. 칼슘 수치가 높아지면 세포막을 안정화시키는 순 기능도 있지만 cell communication에 장애를 일으키는 부정적인 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adrenal fatigue, 스트레스 및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하고 있어 신경쇠약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할 것입니다. 마그네슘은 세포의 에너지 생성 및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영양소이나 환자와 같이 결핍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이 저하되어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adrenal fatigue, 부신 및 면역기능을 교정하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이 벌렁벌렁하는 증상이 있으면 TPO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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