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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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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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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자, 16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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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352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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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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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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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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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 난소증후군으로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이 있습니다. 생리가 불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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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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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16세 소녀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mild adrenal fatigue 시사)
3)나머지 미네랄은 정상 범위이고
4)독성 중금속중 우라늄 오염을 시사합니다. 모발에서 검출되는 우라늄은 비방사능으로 대개는 수질 및 토양오염이 주된 원인입니다. 결과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매우 느리고(Ca/P 매우 상승)
2)만성 스트레스(Na/K 저하)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Ca/K 매우 상승)
4)상대적 아연 결핍(Zn/Cu 저하)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Na/Mg 매우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Ca/Mg 상승)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여성호르몬의 불균형도 원인이 되지만 모발 미네랄검사에서는 성호르몬을 포함하는 모든 호르몬이 조직에 작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네랄의 균형이 호르몬 분비량에 못지 않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특히 칼슘/마그네슘의 비는 이런 대사 조절물질이 세포에 정보를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조직에 칼슘이 증가하게 되면 세포 막을 안정화시키는 순기능이 있지만 cell communication에 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특히 마그네슘은 세포 내 주요 미네랄로 대사에 주요 촉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부족하게 되면 대사의 효율이 저하되게 됩니다. 또한 환자처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과중하게 받게 되면 부신에서는 코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주로 생합성하므로 인체의 대사 불균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 TP
2)adrenal fatigue, 부신 및 면역기능을 교정하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상대적 아연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5)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이 벌렁벌렁하는 증상이 있으면 TPO를 추천하시면 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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