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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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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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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자, 1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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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686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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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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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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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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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환자의 동생으로서 성장이 같은 또래에 비해 2년정도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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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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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11세 소년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adrenal fatigue 시사)
3)나머지 미네랄은 하한치에 분포하고 있어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를 시사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 속도는 너무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3)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있고
4)상대적 구리 결핍을 시사
5)부신 및 면역기능은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 시사
소년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특히 깊은 잠을 자야하고, 영양공급, 성장호르몬 분비 및 조직에서의 단백질 합성이나 결팝조직이 원활하게 만들어여쟈 합니다.
환자의 경우처럼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깊은 잠에 들어가기 어렵게되고, 성장호르몬도 충분하기 분비되기 어려워 집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게 되면 성장호르몬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우선 만들어지게 되는 악순환을 하게되고 또한 구리가 결핍되어 결합조직의 생합성도 저하되고 또한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도 충분히 생성되지 못하는 환경으로 성장이 지연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 TP
2)adrenal fatigue, 부신 및 면역기능을 교정하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구리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CO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1)탄수화물의 질과 양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즉 정제 및 가공한 흰쌀 및 흰밀가루 또는 설탕에서 현미 또는 잡곡밥으로 바꿔야하고 그 양도 조금 줄여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급의 포화지방산보다는 고급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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