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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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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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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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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 1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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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409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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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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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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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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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중증의 아토피를 가지고 내원한 환아입니다.
평소 감기를 자주 하고, 활동 후 금방 지치는 편이라고 하며 그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검사 결과와 아토피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요?
구리 수치가 낮은 편인데, 구리부족과 아토피가 연관이 있습니까?
처방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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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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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11세 남자 어린이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륨 수치 상승(만성 스트레스 시사)
2)구리 수치 저하
3)아연 및 인 수치 상승(동물성 단백질 선호 시사)
4)나머지 미네랄도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빠르고(균형 범위 이내)
2)만성 스트레스
3)세포의 에너지 생성 균형(칼륨 수치가 높아 False Positive 시사)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균형 범위 이내)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칼륨 수치 상승은 세포막의 투과성 항진을 시사합니다. 세포막의 투과성 항진은 알러지 및 이상 면역반응 유발물질의 유입 가능성 상승을 시사합니다. 구리 수치가 낮은 것보다는 동물성 단백질 선호 및 단백질 소화불량으로 인한 알러지 및 이상면역반응 유발을 시사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2)구리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CO
3)세포막의 인지질 구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오메가-3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빠른 대사 4형은 느린 대사에 준하는 식이요법을 준수합니다)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 하므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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