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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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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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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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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여자, 47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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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175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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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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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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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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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목적으로 시행한 분입니다.
현재 폐경 상태는 아니나, 측정한 여성호르몬이 낮은수치를 보입니다.
Cu가 상승된 것과 상관있나요?
결과 상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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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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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7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즉 부교감신경 우세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 저하(Adrenal Fatigue 시사)
3)구리 수치 상승
4)아연 및 인 수치 상승(동물성 단백질 및 탄산음료 선호 시사)
5)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6)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저항기 스트레스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균형 범위 이내)를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 부족으로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서 마그네슘 부족은 갱년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아연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ZA
4)갑상선 기능 저하 증상이 있으면 TPO, TSE를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P, TA는 용량은 주요 자각증상 개선 시 까지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서 구리가 배설되면서 일시적으로 혈중 농도가 상승하여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 하므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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