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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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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상담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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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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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48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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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932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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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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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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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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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와 잦은 전신 근육통, 감염질환으로 본원에서 IVNT 9회 시행 후 전체적으로 호전된 이후 시행한 모발 검사 입니다.
추가적인 미네랄 복용법 문의 드립니다.
IVNT : 태반.푸로설타민,B-COM,Vit-C,메가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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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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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48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마그네슘 수치는 낮고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높고(극심하고 만성적인 스트레스 시사)
3)나머지 대부분의 미네랄 수치는 정상범위 이고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만성 스트레스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칼륨 수치 상승으로 False Positive 시사)
4)상대적 구리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나트륨 수치 상승으로 False Positive 시사)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로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4)항산화제로 TSE를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P, TA는 용량은 주요 자각증상 개선 시 까지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서 일시적으로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 하므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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