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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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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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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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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자, 59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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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334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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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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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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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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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공동증 척추 디스크동반
손근력저하 (+)
결과상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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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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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9세 남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마그네슘 수치 저하
2)칼륨 수치 상승(만성 스트레스 시사)
3)아연 및 인 수치 상승(동물성 단백질 선호 시사)
4)나머지 미네랄은 정상범위 이고
5)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빠르고(균형 범위 이내)
2)만성 스트레스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항진
4)상대적 구리 결핍(균형 범위 이내)
5)부신 및 면역기능 항진(균형 범위 이내)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마그네슘은 근육의 이완에 작응하므로 마그네슘이 부족하에 되면 패턴적으로 근육의 긴장이 증가하게 되고,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그네슘의 소모가 증가하여 관련 증상들이 더욱 악화되는 패턴을 보이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마그네슘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MC
2)구리 결핍을 교정하기 위해서 TCO
3)마그네슘의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B6를 추천합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서 알러지가 없다면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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