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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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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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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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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51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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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240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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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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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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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고혈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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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for 5-6년. , 올해 혈압 조절이 안되고 170/100, 갱년기 증상이 심하고, 신경이 예민하시고, 동아대에서 아모잘탄5/100, 큐란정, 알프람 0.25 0.5T bid.
만성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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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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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51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륨 수치가 낮고
2)구리 수치 상승(여성 호르몬 우세 시사)
3)나머지 미네랄도 대부분 하한치에 분포하여 섭생의 문제 아니면 소화흡수의 문제 시사
4)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조금 빠르고(균형 범위 이내)
2)급성 스트레스(칼륨 수치가 너무 낮아 실제로는 만성 스트레스로 해석)
3)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세포의 에너지 생성 효율이 저하되고, 부신 및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만큼 만성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칼륨 수치가 낮은 것은 갑상선 호르몬이 T4가 효과적으로 T3로 변환되지 못하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것도 에너지 부족을 유발하게 됩니다. 구리 수치 상승은 칼슘 수치 상승과 동일하게 에너지 생성을 저하시키고 갑상선 호르몬의 작용을 저하시킵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2)미네랄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Mg, Zn, Mn, Cr 및 B6를 함유하는 복합제)
3)갑상선 호르몬의 작용을 개선하는 TSE
4)구리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하는 TCL을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A는 용량은 주요 자각증상 개선 시 까지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서 구리가 배설되면서 혈중 농도가 일시적으로 상승하여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대사를 더욱 느리게 하므로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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