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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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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중 Cu와 Z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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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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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39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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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887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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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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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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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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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중에 Cu와 Zn이 함께 상승한 것은 어떻게 설명 하나요. 구리와 아연은 상보적인 역할을 한다고 하신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환자에서 코발트와 몰리브덴도 많이 상승 되어 있는데 이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요?
"1일 공복으로 인해서 지방에서 포도당신생(즉 Lypolysis) 대사 기전이 돌아가는 지를 1일 공복 중성지방 수치를 가지고 기본적인 스크리닝이 필요합니다."라고 하셨는데 이것이 어떤 검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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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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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와 Zn은 CuZn SOD의 주요 구성 성분입니다. 즉 구리와 아연은 Free Radical을 Scavenge하는 효소의 주요 구성성분입니다. 구리와 아연이 부족하면 SOD 생합성이 부족하고, 구리와 아연 수치가 상승하면 체내 소모 증가로 이는 구리 및 아연의 요구량 증가를 유발합니다. 이는 셀레늄 수치가 낮은 것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셀렌늄은 Glutathione Peroxidase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셀레늄 수치가 낮으면 생합성이 저하되어 Free Radical Scavenge가 저하되어 상대적으로 CuZn SOD의 요구량 증가로 보상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코발트와 몰리브데늄의 생리적인 작용은 거의 알려진 것이 없고 단지 참고할 뿐입니다.
1일 공복을 하면 인체의 간과 근육에 저장된 Glucogen이 모두 포도당으로 전환되고 그 이후에는 지방이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게 됩니다. 이때 지방이 분해되면서 중성 지방 수치가 급격하게 일시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지방의 분해능을 판별하는 좋은 지표가 됩니다. 그러나 이런 지방 분해가 일어나지 않는 환자는(즉, 중성 지방 수치의 상승이 미미 함) 간의 해독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체중 조절 이전에 간의 해독기능 정상화가 선행되어야 2차로 요요현방 없이 체중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체혈한 후 중성지방을 측정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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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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