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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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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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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여자, 39세) |
Lab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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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887 , 환자명 : **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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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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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시행 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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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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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이 10kg 정도 증가...
지방 흡입, PPC, 식욕억제제, 한약 등등
발목 통증, 몸이 무겁다
불규칙하고, 빨리 식사하는 편.., 면 종류나 급하게 먹으면 구토 증상..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있음, 식당 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음,
BMI 25.7로 비만 상담을 온 환자분이며 몸이 잘 붓고 스트래스가 많고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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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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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39세 여성입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결과를 보면,
1)칼슘 및 마그네슘 수치는 높고(느린 대사 즉 부교감신경 우세 시사)
2)나트륨 및 칼륨 수치는 낮고(Adrenal Fatigue 시사)
3)구리 및 아연 수치 상승(구리 수치가 더 높아 여성 호르몬 우세 시사)
4)셀레늄 수치는 낮고
5)나머지 미네랄 수치는 정상이고
6)독성 중금속은 허용범위 이내로 정상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을 보면,
1)대사는 느리고
2)급성 스트레스(칼륨 수치사 낮아 False Positive 즉 만성 스트레스로 해석)
3)세포의 에너지 생성 저하
4)상대적 아연 결핍
5)부신 및 면역기능 저하
6)상대적 마그네슘 결핍을 시사합니다.
대사는 느리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은 저하되어 인체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선 세포에서 마그네슘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추가로 생산하여 스트레스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혈관 및 근육의 수축 톤이 증가하게 됩니다. 비만은 기본적으로 혈당이 불안정하여 식욕이 항진되어 칼로리 섭취가 많고, 기초대사가 저하되어 즉 칼로리 소모가 부족하여 잉영의 칼로리가 인슐린의 도움으로 지방으로 저장되어 비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1일 공복으로 인해서 지방에서 포도당신생(즉 Lypolysis) 대사 기전이 돌아가는 지를 1일 공복 중성지방 수치를 가지고 기본적인 스크리닝이 필요합니다. 또한 Adrenal Fatigue와 관련되 증상들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런 증상은 특히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 반복적으로 악화되는 패턴을 보이게 됩니다.
환자의 주요 증상과 미네랄 불균형을 종합하여 영양균형 프로그램으로
1)대사 및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교정하기 위해서 TP
2)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TA
3)미네랄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Mineplex(Mg, Zn, Mn, Cr 및 B5를 함유하는 복합제)
4)항산화제로 TSE
5)세로토닌 전구체로 TRP(트립토판)을 추천합니다.
환자의 F/U에 따라서 TP, TA는 용량은 주요 자각증상 개선 시 까지 2-2-2까지 증량하셔도 좋습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서 구리가 배설되면서 혈중 농도가 일시적으로 상승하여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1~2주 동안 ICN 용량을 1/2로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소실되면 원래 용량을 복용하도록 권장하시기 바랍니다.
영양균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공 및 정제한 탄수화물보다는 가급적이면 현미 및 잡곡밥과 같은 Glycemic Index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2)기초 대사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반드시 지방이 제거된 순살코기를 섭취해야 합니다.
3)우유 및 유제품은 현재보다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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